회상 II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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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1987년 발매된 부활의 2집 'Remember'의 수록곡. 작사, 작곡 김태원.
2. 특징[편집]
2집에서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로, 김태원이 보컬을 맡은 곡이다.[1] 이 곡은 김태원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곡으로, 가사에 나오는 '소녀'가 바로 김태원의 당시 여자친구이자 현재의 부인인 이현주다.[2] 당시 김태원은 대마초에 취한채 공연을 하는 일이 잦았는데, 이를 보며 힘들어하고 슬퍼하는 여자친구를 보고 작곡했다고 한다.
이승철이 '마지막 콘서트'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하여 자신의 1집 Part 2에 수록했는데, 이 마지막 콘서트가 큰 히트를 쳐버려서 회상 III라는 이름보다는 마지막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방송에서도 회상 III & 마지막 콘서트 또는 아예 마지막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표기한 적이 잦다. 이승철은 이 곡을 라이브에서 부를때 '밖으로~ 나가버리고~' 부분을 매우 끄는데 대략 20~30초 정도는 끈다.[3][4] 허나 이승철의 버전에서는 원곡의 김태원의 보컬 특유의 처절한 느낌이 사라져버려서 부활 골수팬들 중에선 이 버전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.
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송삼동과 제이슨의 노래 맞대결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.
2023년 불꽃밴드에 출연했던 부활이 파이널 라운드 2차에서 직접 불렀다.
3. 영상[편집]
4. 가사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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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이승철도 보컬을 하긴 하는데, 비중이 얼마 안 된다.[2] 후반부의 '나나나~'하는 여성 목소리가 있는데 바로 이현주의 목소리다.[3] 전성기 때는 50초 가량 끈 적이 있다고 한다.[4] 한때 예능 방송에서 이 부분을 가지고 누가 오래 끄나 대결을 한 적도 많다.[5] 노래를 들어보면 '픈'에서 'ㅍ'을 f로 발음한다. 당시 장비로 녹음할 때 파열음이 심해서 이렇게 했다고...